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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Hosp Palliat Care 2015; 18(4): 267-275

Published online December 1, 2015 https://doi.org/10.14475/kjhpc.2015.18.4.267

Copyright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Terminal Care Stress, Job Satisfaction and Terminal Care Performance for Nurses in Internal Medicine Wards

Eu Kyoung Baek, Eun Joung Choi*

City Long-term Care Hospital, Changwon, Korea,
* College of Nursing, Kosin University, Busan, Korea

Correspondence to:Eun Joung Choi College of Nursing, Kosin University, 262, Camcheon-ro, Seo-gu, Busan 49267, Korea Tel: +82-51-990-3977, Fax: +82-51-990-3970, E-mail: jacob7410@Kosin.ac.kr

Received: July 15, 2015; Revised: November 3, 2015; Accepted: November 4, 2015

Purpose:

This study is aim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among terminal care stress, job satisfaction and terminal care performance nurses in internal medicine wards and to provide a basis to improve terminal care performance.

Methods:

This is a descriptive study performed with 201 nurses who have at least one year of experience and are stationed at the internal medicine department of three general hospitals and three university hospitals in P city of a metropolitan city B. The nurses also had an experience with a dying patient. Data were collected from March 1 through March 31, 2014. The study was approved by the Institutional Review Board of Kosin University.

Results:

Job satisfaction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stress in end-of-life care (r=−212, P=0.003) and positively correlated with terminal care performance (r=0.383, P<0.001). There was no correlation between terminal care stress and terminal care performance.

Conclusion:

Appropriate programs are needed to improve job satisfaction for high quality terminal care performance.

Keywords: Terminal care, Psychological stress, Job satisfaction

1. 연구의 필요성

현대의학의 발전과 새로운 치료법의 발견에도 불구하고 2013년 암으로 인한 총 사망자는 전년대비 1,575명이 증가하여 3년 연속 증가하였고 3대 사인 요소 중 암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1). 또한, 1995년 22.8%였던 의료기관에서의 임종이 2014년 73.1%로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다(2).

이와 같이 암환자가 증가하면서 일반병동에도 말기암환자가 입원을 하고 있는 실정으로(3) 특히 내과병동에서 말기암환자를 돌보는 기회가 많아졌으며 내과병동 간호사들의 호스피스 완화간호에 대한 이해와 임종간호에 대한 이해가 더욱 필요하다.

내과병동 간호사는 일정시간 내 많은 일을 수행하며 말기암환자 간호에 따른 의사결정, 고도의 기술을 요구하는 어려운 일에 직면하여 역할 과다를 경험한다(4). 특히 말기암환자 간호에 대한 타성적인 태도로 죄책감,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것에 대한 무력감, 사후처치와 타인의 부정적인 시각으로 인한 자존감 저하를 느끼게 된다(5).

또한 내과병동 간호사는 임종간호 스트레스를 받고 고통 받는 환자를 돌보는 일에 소극적이고 위축되는 경향이 있으며 적극적으로 노력하기 보다는 기본적인 간호수행만을 실시하게 되어 간호의 질 저하를 낳게 되며(6), 죽음에 대한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종간호를 하면서 불안, 우울감, 부담감 등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되어 임종환자를 회피하는 경향이 생겨 임종간호수행의 장애 요인이 된다(7). 이와 같이 임종간호 스트레스는 간호사 자신뿐 아니라 임종환자와 가족과의 관계에서 원활한 의사소통에 장애가 된다(8).

한편, 직무만족도란 개인이 타인과 관계를 맺으며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과 직업이 갖는 상대적 위치, 직업에 대한 흥미와 재능으로 갖게 되는 인생 전반에 걸친 만족감 중의 하나를 말한다(9). 간호사의 직무만족도는 환자간호와 직결되어 효과적인 역할 수행으로 환자만족을 증가시키는데 영향을 미치므로 간호사들로 하여금 직무 및 업무수행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호의적인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10).

그러나 임종을 많이 경험하는 간호사는 직무만족도가 낮은 경향이 있으며(11,12), 암병동 간호사들은 낮은 직무만족을 경험한다고 하였다(13). 또한 임종간호 스트레스 같이 부정적인 스트레스에 노출이 길어질수록 상황조절 능력이 저하되고 근무태만, 탈진, 의욕상실로 인한 직무불만족으로 업무수행에 차질이 생긴다(14). 직무만족도가 저하되면 간호대상자에 대한 무관심, 불친절, 의욕상실 등을 야기해 환자에게 양질의 간호제공을 어렵게 하여 효과적인 간호행위를 할 수 없게 되며 간호직에 대한 만족도를 저하시켜 간호사 자신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불건강 상태로 질병을 얻게 되거나 이직을 초래하여 간호발전과 병원 경영에도 막대한 손실을 초래하게 되어(15) 일반적인 간호수행뿐만이 아닌 임종간호수행 또한 잘 하지 못하게 된다.

한편 임종간호 스트레스와 직무만족도와 임종간호수행 정도와의 관계를 살펴보면 중환자실 간호사(16)와 요양병원 간호사(17)를 대상으로 한 임종간호 스트레스와 임종간호수행의 관계연구에서는 임종간호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임종간호수행을 잘 하지 못 한다고 보고 하였다. 또한 암병동 간호사(13)와 종양병동 간호사(18)를 대상으로 한 업무스트레스와 업무만족의 관계를 본 연구에서는 임종간호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직무만족도가 낮음을 보였다. 직무만족도와 간호수행과의 관계를 살펴보면 Lee(19)은 간호사의 셀프리더십과 직무만족 및 간호업무수행도 간의 관계에서 직무만족이 높을수록 간호업무수행도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Ban(20)의 간호사의 조직커뮤니케이션 만족과 직무만족이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와 Song(21)의 병원간호사의 임파워먼트, 직무만족 및 간호업무성과에 관한 연구에서 직무만족도는 간호업무성과와 순상관관계로 여러 연구가 진행되었다. 그러나 내과병동 간호사의 임종간호 스트레스, 직무만족도와 임종간호수행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상태이다.

이에 본 연구는 내과병동 간호사들의 임종간호 스트레스, 직무만족도와 임종간호수행의 정도를 파악해 보고, 이들 간의 관계를 규명하여 내과병동 간호사의 임종간호수행을 증진 시킬 수 있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2. 연구 목적

본 연구는 임종환자를 돌보는 내과병동 간호사의 임종간호 스트레스와 직무만족도와 임종간호수행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함으로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제 특성을 파악한다.

  • 2) 대상자의 임종간호 스트레스, 직무만족도와 임종간호수행 정도를 파악한다.

  • 3) 대상자의 제 특성에 따른 임종간호수행 정도를 파악한다.

  • 4) 대상자의 임종간호 스트레스, 직무만족도와 임종간호수행의 관계를 파악한다.

  • 1. 연구 대상 및 자료수집

    본 연구의 대상자는 B광역시와 P시에 소재한 3개의 대학병원과 3개의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1년 이상 근무한 임종환자 간호경험이 있는 내과병동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기간은 2014년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였다. 본 연구의 표본크기는 G power 3.1.2 program을 이용하여 일원분석에서 유의수준(α) 0.05, 검정력(1-β)은 0.8, 효과 크기를 중간크기인 0.25으로 산출하면 본 연구의 목적에 부합하는 최소 표본크기는 200명이었다. 그러나 탈락률을 고려하여 210부를 배부하여 미기입 항목이 있는 설문지 9부를 제외한 201부를 최종 연구대상자로 하였다. 자료 수집 방법은 대상자의 윤리적 보호를 위해 B광역시 K대학교 기관생명윤리위원회의 승인(IRB 심의번호: 1040549-149127-SB-0071-01)을 받고, 해당 병원 부서장에게 연구의 목적과 방법을 설명하고 동의를 받고 해당 병동 수간호사와 간호사의 협조를 얻어 시행하였다. 설문조사에 참여할 것을 서면 동의한 간호사에게 설문지를 배부하고, 자기기입방식으로 설문지 작성 후 밀봉하여 일정 장소에 보관하도록 한 후 연구자가 직접 수거하였다. 또한 만약 참여를 원하지 않을 경우 언제든지 철회할 수 있으며, 무기명으로 처리됨을 알려 주었고, 조사 내용은 연구 목적 외에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포함하여 대상자의 윤리적 측면을 보호하였다.

    2. 연구 도구

    1) 임종간호 스트레스 측정도구

    임종간호 스트레스 측정도구는 Lee(22)가 개발한 임종간호에 대한 스트레스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환자 및 보호자의 임종에 대한 부정적 태도, 시간할애의 어려움, 부담감, 업무량 과중, 인간적 갈등, 기술부족, 의료한계에 대한 갈등영역의 7개 영역으로 나누어 총 40문항으로 구성되었고, 각 문항마다 ‘매우 아니다’ 1점, ‘아니다’ 2점, ‘그저 그렇다’ 3점, ‘그렇다’ 4점, ‘매우 그렇다’ 5점의 Likert 5점 척도로 측정되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스트레스 정도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도구의 신뢰도는 개발 당시 Cronbach’s α=0.93이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Cronbach’s α=0.91이었다.

    2) 직무만족도 측정도구

    직무만족 측정도구는 Slavitt 등(9)이 개발한 간호사의 직무만족 설문지를 Park과 Yun(23)이 수정·보완한 것을 Bae(24)가 다시 수정한 것을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보수, 행정, 자율성, 전문직업적 수준, 상호작용, 업무요구, 의사·간호사관계 영역의 7개 영역으로 나누어 총 35문항으로 구성되었고, 각 문항마다 ‘전혀 그렇지 않다’ 1점, ‘대체로 그렇지 않다’ 2점, ‘보통이다’ 3점, ‘대체로 그런 편이다’ 4점, ‘정말 그렇다’ 5점의 Likert 5점 척도로 측정되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직무만족도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17개는 역 문항으로 의미의 일관성을 위해 역 환산 하였다. 도구의 신뢰도는 개발 당시 Cronbach’s α=0.79이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Cronbach’s α=0.74이었다.

    3) 임종간호수행 측정도구

    임종간호수행 측정도구는 Bae(25)이 개발한 임상간호사의 호스피스간호 역할에 대한 수행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신체적 영역, 정서적 영역, 영적 영역, 사회적 영역의 4개 영역으로 나누어 총 49문항으로 구성되었고, 각 문항마다 ‘전혀 시행 안 한다’ 1점, ‘대체로 시행 안 한다’ 2점, ‘대체로 시행한다’ 3점, ‘꼭 시행한다’ 4점의 Likert 4점 척도로 측정되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임종간호수행 정도가 높은 것을 의미하며 이는 임종간호수행을 잘함을 의미한다. 도구의 신뢰도는 개발 당시 Cronbach’s α=0.97이었으며 본 연구의 Cronbach’s α=0.94이었다.

    3. 자료분석 방법

    수집된 자료는 SPSS/PC 17.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임종간호 스트레스, 직무만족도와 임종간호수행 정도는 실수 및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등의 기술통계를 이용하였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종간호수행 정도는 t-test 및 분산분석, 사후 검정으로 Scheffe’ 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임종간호 스트레스와 직무만족도와 임종간호수행정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유의수준은 P<0.05로 하였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연구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30.51±6.65세로 이 중 25∼35세 미만이 58.7%, 45세 이상이 4.0%로 나타났고, 결혼상태 유무는 미혼이 75.6%, 기혼 또는 사별 24.4%였다. 학력은 학사 졸업이 58.7%, 석사 졸업이 8.0%이었으며 종교는 종교가 없는 군이 41.8%, 천주교가 6.5%로 나타났다.

    임상경력에서는 1∼5년 미만 50.7%, 20년 이상 7.0%이며 근무부서는 혈액종양내과 24.9%, 신장내과 10.9%로 나타났다. 현재 직위에서는 일반간호사 86.1%, 수간호사 이상 5.0%이며 가까운 사람의 임종경험이 있는 군이 60.7%로 없는 군 39.3%보다 많았다. 병동에서의 임종간호의 경험 빈도는 자주 보는 군 72.6%, 거의 매일 보는 군 2.5%로 나타났다. 월 평균 소득은 201∼250만원 미만이 51.2%, 200만원 이하가 19.9%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근무시간은 9∼11시간 미만이 73.1%, 11시간 이상이 6.5%였으며 월 평균 밤 근무 일 수는 5∼7일 미만이 47.8%, 1∼5일 미만 7.5%였다. 간호직에 대한 만족도는 그저 그렇다 53.2%, 불만족 한다 13.4%로 나타났으며 호스피스 혹은 임종간호교육 경험에서는 경험이 있는 군이 68.7%로 경험이 없는 군 31.3%보다 높게 나타났다(Table 1).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Participants (N=201).

    CharacteristicsCategoriesN%Mean±SD (Min∼Max)
    Age (yrs)>254622.930.51±6.65
    25∼3411858.7(22, 56)
    35∼442914.4
    45≤84.0
    Marital statusNot married15275.6
    Married (include bereavement)4924.4
    EducationCollege6733.3
    University11858.7
    ≥Master168.0
    ReligionNone8441.8
    Protestant7436.8
    Catholicism136.5
    Buddhism3014.9
    Career (yrs)1∼410250.77.20±6.65
    5∼95125.4(1, 35)
    10∼193416.9
    20≤147.0
    PositionGeneral nurse17386.1
    Charge nurse189.0
    Nurse manager105.0
    Experience of the death in family or friendsYes12260.7
    No7939.3
    Experience of nurse in terminal patients (weeks)1∼25024.9
    3∼414672.6
    Every day52.5
    Monthly income (10,000 won)≥2004019.9
    201∼30010351.2
    300<5828.9
    Average night duty (days)None2311.45.50±3.32
    1∼4157.5(0, 10)
    5∼69647.8
    7≤6733.3
    Satisfaction with nursingSatisfaction6733.3
    Mod10753.2
    Dissatisfaction2713.4
    Learning about hospice and palliative careYes13868.7
    No6331.3

    2. 대상자의 임종간호 스트레스, 직무만족도, 임종간호수행 정도

    대상자의 임종간호 스트레스 정도의 결과는 평균 155.75±14.27(도구범위: 40∼200), 평균평점 3.89±0.36(척도범위: 1∼5)이었다. 대상자의 하위영역별로 살펴보면 업무량 과중 평균평점이 4.13±0.53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환자 및 보호자의 임종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 4.05±0.44, 의료한계에 대한 갈등 4.01±0.52, 전문지식과 기술부족 3.93±0.60, 임종환자의 인간적 갈등 3.93±0.50, 임종환자에 대한 시간할애의 어려움 3.85± 0.44, 임종환자 간호에 대한 부담감 3.49±0.64 순으로 나타났다(Table 2).

    Table 2 The Levels of Terminal Care Stress, Job Satisfaction and Terminal Care Performance (N=201).

    VariablesCategoriesMean±SD
    Terminal care stressNegative attitude for patient and his/her family members (8)4.05±0.44
    Difficulty of sharing time to dying patient (7)3.85±0.44
    Burden about bereavement care (7)3.49±0.64
    Overloaded duty (5)4.13±0.53
    Human relation conflict with dying patient (6)3.93±0.50
    Insufficiency in professional knowledge and skill (3)3.93±0.60
    Conflict about medical limit (4)4.01±0.52
    Subtotal3.89±0.36
    Job satisfactionPayment2.34±0.57
    Administration2.83±0.47
    Independence3.30±0.47
    Professional status3.36±0.38
    Interaction3.45±0.48
    Reciprocal action2.03±0.50
    Nurse-doctor relations2.90±0.71
    Subtotal2.94±0.26
    Terminal care performancePhysical area (11)3.15±0.34
    Psychological area (21)3.01±0.29
    Spiritual area (8)2.59±0.50
    Social area (9)2.52±0.48
    Subtotal2.88±0.30

    대상자의 직무만족도 정도의 결과는 평균 103.01± 9.18(도구범위: 35∼175), 평균평점 2.94±0.26(척도범위: 1∼5)이었다. 대상자의 하위영역별로 살펴보면 상호작용 평균평점이 3.45±0.48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전문직업적수준 3.36±0.38, 자율성 3.30±0.47, 의사와 간호사의 관계 2.90±0.71, 행정 2.83±0.47, 보수 2.34±0.57, 업무요구 2.03±0.50의 순으로 나타났다(Table 2).

    대상자의 임종간호수행 정도의 결과는 평균 141.28± 14.48(도구범위: 49∼245), 평균평점 2.88±0.30(척도범위: 1∼4)이었다. 대상자의 하위영역별로 살펴보면 신체적 영역 평균평점이 3.15±0.34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정서적 영역 3.01±0.29, 영적 영역 2.59±0.50, 사회적 영역 2.52±0.48의 순으로 나타났다(Table 2).

    3. 대상자의 제 특성에 따른 임종간호수행 정도

    대상자의 제 특성에 따른 임종간호수행 정도의 결과는 연령(F=5.201, P=0.002), 학력(F=3.453, P=0.034), 종교(F=6.890, P<0.001), 현재 직위(F=9.568, P<0.001), 월 평균 밤 근무 일수(F=5.531, P=0.001), 간호직에 대한 만족도(F=10.91, P<0.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후검정을 실시한 결과는 연령에서 45세 이상인 군(3.23±0.31)이 25∼35세 미만인 군(2.85±0.27), 35∼45세 미만인 군(2.85±0.26)보다, 종교에서 기독교인 군(2.95±0.28)과 천주교인 군(3.12±0.31)이 불교인 군(2.85±0.33)과 종교가 없는 군(2.80±0.27)보다 임종간호수행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직위에서 수간호사 이상인 군(3.26±0.25)이 일반간호사인 군(2.86±0.29), 책임간호사인 군(2.92±0.28)보다, 월 평균 밤 근무 일수에서 하지 않는다는 군(3.04±0.35)이 5∼7일 미만 근무하는 군(2.83±0.23), 7일 이상 근무하는 군(2.87±0.33)보다 임종간호수행이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직에 대한 만족도에서 만족하는 군(3.01±0.29)이 그저 그렇다고 하는 군(2.82±0.27), 불만족하는 군(2.81±0.30)보다 임종간호수행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학력에 따른 사후검정 결과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Table 3).

    Table 3 Differences of Terminal Care Performance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N=201).

    CharacteristicsCategoriesM±SDt or F (P)Scheffe
    Age (yrs)>25a2.93±0.315.201b,c
    25∼34b2.85±0.27(0.002)
    35∼44c2.85±0.26
    45≤d3.23±0.43
    Marital statusNot married2.87±0.290.211
    Married (include bereavement)2.92±0.30(0.647)
    EducationCollege2.93±0.283.453
    University2.84±0.30(0.034)
    ≥Master3.00±0.27
    ReligionNonea2.80±0.276.890b,c>a,d
    Protestantb2.95±0.28(<0.001)
    Catholicismc3.12±0.31
    Buddhismd2.85±0.33
    Career (yrs)1∼42.86±0.292.142
    5∼92.90±0.28(0.096)
    10∼192.87±0.28
    20≤3.07±0.38
    PositionGeneral nursea2.86±0.299.568a,b
    Charge nurseb2.92±0.28(<0.001)
    Nurse managerc3.26±0.25
    Experience of the death in family or friendsYes2.91±0.290.000
    No2.85±0.30(0.987)
    Experience of nurse in terminal patients (weeks)1∼22.93±0.352.872
    3∼42.86±0.27(0.059)
    Every day3.13±0.30
    Monthly income (10,000 won)≥2002.95±0.311.435
    201∼3002.85±0.29(0.240)
    300<2.89±0.30
    Average night duty (days)Nonea3.04±0.355.531a>b>c
    1∼4b3.06±0.32(0.001)
    5∼6c2.83±0.23
    7≤d2.87±0.33
    Satisfaction with nursingSatisfactiona3.01±0.2910.91a>b>c
    Modb2.82±0.27(<0.001)
    Dissatisfactionc2.81±0.30
    Learning about hospice and palliative careYes2.91±0.300.105
    No2.83±0.28(0.746)

    4. 대상자의 임종간호 스트레스, 직무만족도와 임종간호수행 정도의 관계

    대상자의 임종간호 스트레스, 직무만족도, 임종간호수행 정도의 관계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Table 4). 대상자의 임종간호 스트레스 정도와 직무만족도 정도의 관계는 미약한 역상관관계(r=−212, P=0.003)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임종간호 스트레스 정도가 높을수록 직무만족도 정도는 낮았다. 대상자의 직무만족도 정도와 임종간호수행 정도의 관계는 미약한 순상관관계(r=0.383, P<0.001)를 보였다. 대상자의 임종간호 스트레스 정도와 임종간호수행 정도의 관계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Table 4 Correlations among Job Satisfaction, Terminal Care Performance and Terminal Care Stress (N=201).

    VariablesTerminal care stressJob satisfactionTerminal care performance



    r (P)r (P)r (P)
    Terminal care stress1−0.212 (0.003)0.073 (0.302)
    Job satisfaction10.383 (<0.001)
    Terminal care performance1

    본 연구에서 내과병동 간호사의 임종간호 스트레스, 직무만족도, 임종간호수행의 관계에 대한 결과를 중심으로 논의하면 다음과 같다.

    내과병동 간호사의 임종간호 스트레스 정도는 평균은 3.89점으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이는 암병동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Lee(22)의 연구에서 임종간호 스트레스는 평균평점 3.94점, 암병동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Kim(26)의 연구에서 평균평점 3.96점, 임종환자를 간호한 경험이 있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Woo 등(27)의 연구에서 평균평점 3.84점, 임종환자 간호 경험이 있는 중환자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Chung(16)의 연구에서 평균평점 3.85점, 임종경험이 있는 내과병동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Kim(28)의 연구에서 3.86점으로 나타난 연구결과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이는 임종간호 경험이 있는 간호사는 근무부서와는 상관없이 임종간호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는 간호사의 소진을 가져와 탈진, 근무태만, 의욕상실로 인해 높은 이직률을 초래하게 된다. 따라서 임종간호를 하는 간호사의 임종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중재프로그램과 연구가 필요하다.

    임종간호스트레스의 하위영역에서는 업무량 과중이 가장 높았으며, Yoon(29), Kim(26), Ji(30), Woo 등(27)의 연구결과와 일치하다. 이는 최근 의료기관에서의 임종을 맞이하는 경우가 늘어남으로 인해 간호부담이 증가하고 병동에서의 중증도가 높아짐에 따라 우선순위로 간호해야 할 환자가 증가하였으며 환자와 보호자의 요구사항의 증가로 이를 중재하기 위해 직접간호에 할애하는 시간외의 업무도 책임을 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라고 본다. 따라서 중증도에 따른 환자분류체계를 고려한 간호업무분석을 통해 적절하고 충분한 인력배치를 하고 임종간호교육을 통한 전문적인 직접간호를 하도록 행정적인 방안이 필요하다.

    내과병동 간호사의 직무만족도 정도는 평균 2.94± 0.26점으로 약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Bae(24)의 연구에서 직무만족도 평균 2.85, 암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Park(13)의 연구에서 평균 2.92, 암환자를 돌보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Park(31)의 연구에서 평균평점 2.93점과 유사하게 나타나 간호사의 직무만족도는 약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에 불만족하게 되면 소극적인 업무수행과 갈등, 결근, 이직을 초래하며 일에 대해 부정적이고 자기발전을 위한 시도를 저해하게 되어 업무의 비효율화를 초래하게 된다. 따라서 임종환자를 간호하는 일이 증가함에 따라 간호사는 임종환자간호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거나 보람을 느끼지 못하고 있으며 역할 수행을 위한 준비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어 체계적인 임종간호교육이 필요하며 직무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직무만족도의 하위영역을 살펴보면 업무요구에서 가장 직무에 불만족 한다고 느끼며 Bae(24)와 Park(13), Slavitt 등(9)의 선행연구와 일치하다. 이와 같이 직무만족도 하위영역에서 업무요구가 가장 낮은 점수로 나타난 것은 임종환자를 간호하기 위한 특수화된 업무량의 증가와 직접간호보다는 간접간호에 시간을 소비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되며 간호업무에 대한 분석과 표준화 작업을 통한 적절한 개선책이 필요하다.

    내과병동 간호사의 임종간호수행 정도는 평균은 2.88점으로 비교적 중간보다 높게 나타나 임종간호수행을 비교적 잘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학부속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Bae(25)의 연구에서 임종간호수행의 평균 2.84점, 임종환자를 돌본 경험이 있는 암병동과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Noh(32)의 연구에서 평균평점 3.00점으로 유사하며 호스피스병동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Lee(33)의 연구에서 임종간호수행 평균평점 3.25점으로 나타난 연구결과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이는 호스피스병동은 인력배치부분에서 일반병동보다 담당환자 수 대 간호사 비율이 높고 호스피스간호사 표준교육의 효과에 따른 결과라고 하였다. 따라서 근무지 유형별로 표준화된 임종간호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임종간호수행의 하위영역을 살펴보면 신체적 영역이 가장 높았고 정서적 영역, 영적 영역, 사회적 영역 순으로 나타났으며 신체적 영역에서 높게 나타난 Bae(25), Ahn(34), Noh(32), Lee(33), Woo 등(27), Chung(16)의 연구결과와 유사하다. 이는 병원에서 시행하는 임종간호는 신체적 증상과 안전사고에 치중 하여 관리를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한편, 입원한 암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한 호스피스 요구도에 관한 연구(35)에서는 환자의 정서적 영역 간호요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말기폐암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Cho(36)의 연구에서는 정신적, 영적 간호요구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의료진은 신체적, 생리적인 문제에, 환자와 보호자는 심리적, 영적인 문제에 치중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죽음을 앞둔 환자는 질병과정에서 겪게 되는 통증을 포함한 신체적인 간호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정서적, 사회적, 영적 간호요구와 이들이 연결 선상에 있음을 인식하고 임종간호 매뉴얼과 교육, 종교적 연계 등으로 전인적인 간호수행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내과병동 간호사의 제 특성에 따른 임종간호수행 정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은 연령, 학력, 종교, 현재 직위, 월 평균 밤 근무 일수, 간호직에 대한 만족도였다.

    연령에서 46세 이상인 군이 26세 미만인 군, 26∼36세 미만인 군, 36∼46세 미만인 군보다, 직위에서는 수간호사 이상인 군이 일반간호사인 군과 책임간호사인 군보다 임종간호수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령과 직위가 높으면 임종간호수행을 잘하는 것으로 Noh(32), Lee(33), Kim(37), Chung(16)의 연구결과와 유사하다. 이는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실무와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되고 임상경력에 따른 역량 상승으로 임종환자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임종간호수행 정도가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질 높은 임종간호수행을 위하여 임종간호 경험이 있는 간호사를 적절히 활용하여 균형 있는 인력배치의 조정과 상급실무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간호현장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간호수행을 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 등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종교에서 기독교 군, 천주교 군이 불교 군과 종교가 없는 군보다 임종간호수행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종교가 있는 군이 종교가 없는 군 보다 임종간호수행이 높다는 Noh(32), Kim(37), Chung(16)의 연구결과와 일치하다. 이는 종교가 있는 경우, 죽음에 대한 태도가 보다 긍정적이며, 자아정체감과 자존감이 뚜렷한 성숙한 신앙을 가지고 있다면 간호대상자를 이해하게 되고 특히 그들의 영적요구에 민감하여 영적 간호를 포함한 간호를 수행함으로써 간호대상자들이 영적인 존재를 깨닫고 육체와 정신의 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38). 따라서 종교가 없는 간호사는 자신의 죽음에 대한 태도와 자아 정체감을 정비하고 간호대상자들의 다양한 영적요구에 대한 중재 방법을 위한 영적간호교육이 필요하다.

    간호직에 대한 만족도는 만족하는 군이 그저 그렇다 군과 불만족 하는 군보다 임종간호수행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간호전문직관과 간호업무수행과 재직의도에 관한 Kim(39)의 연구와 유사하다. 이 연구에서 간호전문직관은 전인간호의 실천 핵심으로 간호 가치관과 직결되며 간호사의 간호관에 따라 실제 간호가 이루어지고 전체 간호상이 형성된다고 한다. 따라서 긍정적인 간호전문직관으로 향상 시킨다면 재직의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임종간호수행을 높여 환자에게 질적인 간호를 제공할 것이다.

    내과병동 간호사의 임종간호 스트레스 정도와 직무만족도 정도의 관계는 미약한 역상관관계(r=−212, P= 0.003)를 보였다. 이는 암병동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Park(13)의 연구결과(r=−0.298, P<0.001)와 종양병동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업무스트레스와 업무만족의 관계를 연구한 Kim(18)의 연구결과(r=−0.461, P<0.001)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고통 받는 말기암환자를 보며 직업적 한계성을 느끼며 환자의 임종 뒤 죄책감, 후회를 경험하는 과정에서(40) 스트레스를 경험함으로써 직무만족도가 낮아지는 결과라고 생각한다. 임종간호 스트레스 요인을 관리하면 직무만족도는 높아질 수 있으므로 임종간호 스트레스를 중재하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내과병동 간호사의 임종간호 스트레스 정도와 임종간호수행 정도에서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환자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Chung(16)의 연구에서 역상관관계(r=−0.251, P<0.01), 요양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Jung(17)의 연구에서 나타난 역상관관계(r=−0.369, P<0.001)와 임종환자를 간호한 경험이 있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Woo 등(27)의 연구에서 나타난 정상관관계(r=0.134, P=0.037)는 본 연구결과와 일치 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의 임종간호의 경험 빈도에서 임종을 일주에 한 두 번 경험한 군이 거의 매일 경험한 군보다 임종간호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고, 임종간호수행에서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온 결과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즉 호스피스병동 보다는 죽음이 덜 이루어지는 내과병동 특성상 환자의 임종을 가끔 경험하는 것이 오히려 스트레스로 여겨지는 것으로 사료되며, 임종간호수행은 스트레스 상황보다는 간호 대상자가 죽음을 앞둔 말기암환자이므로 당연히 시행하는 것을 보여 진다. 또한 임종간호수행에 상관관계를 나타나는 요인이 임종간호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전문 직업성,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41), 임종간호태도(32), 죽음불안(27) 등 다양하므로 임종간호수행의 관계연구는 추후 지속적인 반복연구가 필요하리라 본다.

    내과병동 간호사의 직무만족도 정도는 임종간호수행 정도의 관계에서 미약한 순상관관계(r=0.383, P<0.001)로 나타났다. 이는 비교할만한 선행연구는 없으나 대학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Ban(20)과 병원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Song(21)의 연구에서 직무만족과 간호업무성과는 순상관관계로 나타났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Lee(19)의 연구에서는 직무만족과 간호업무수행은 순상관관계를 나타내며 직무만족도가 높으면 직무에 대해 의욕적이고 적극적, 활동적인 경향을 보이고 근무의욕이 향상되어 간호업무수행 효율성이 증가한다고 하였다. 따라서 직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간호영역의 전문성 제고, 간호업무에 대한 지원의 확대, 간호업무의 성과에 따른 공정한 보상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이상의 논의를 통하여 임종환자경험이 있는 내과병동 간호사의 임종간호 스트레스는 상당히 높았고 직무만족도는 약간 낮은 반면 임종간호수행은 비교적 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종간호 스트레스 정도와 직무만족도는 약한 관련성이 있었고 직무만족도 정도와 임종간호수행 정도도 약한 관련성이 있었으며 임종간호 스트레스와 임종간호수행 정도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따라서 내과병동 간호사의 임종간호수행에 강항 영향요인으로 파악된 직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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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cle

    Original Article

    J Hosp Palliat Care 2015; 18(4): 267-275

    Published online December 1, 2015 https://doi.org/10.14475/kjhpc.2015.18.4.267

    Copyright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Terminal Care Stress, Job Satisfaction and Terminal Care Performance for Nurses in Internal Medicine Wards

    Eu Kyoung Baek, Eun Joung Choi*

    City Long-term Care Hospital, Changwon, Korea,
    * College of Nursing, Kosin University, Busan, Korea

    Correspondence to:Eun Joung Choi College of Nursing, Kosin University, 262, Camcheon-ro, Seo-gu, Busan 49267, Korea Tel: +82-51-990-3977, Fax: +82-51-990-3970, E-mail: jacob7410@Kosin.ac.kr

    Received: July 15, 2015; Revised: November 3, 2015; Accepted: November 4, 2015

    Abstract

    Purpose:

    This study is aim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among terminal care stress, job satisfaction and terminal care performance nurses in internal medicine wards and to provide a basis to improve terminal care performance.

    Methods:

    This is a descriptive study performed with 201 nurses who have at least one year of experience and are stationed at the internal medicine department of three general hospitals and three university hospitals in P city of a metropolitan city B. The nurses also had an experience with a dying patient. Data were collected from March 1 through March 31, 2014. The study was approved by the Institutional Review Board of Kosin University.

    Results:

    Job satisfaction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stress in end-of-life care (r=−212, P=0.003) and positively correlated with terminal care performance (r=0.383, P<0.001). There was no correlation between terminal care stress and terminal care performance.

    Conclusion:

    Appropriate programs are needed to improve job satisfaction for high quality terminal care performance.

    Keywords: Terminal care, Psychological stress, Job satisfaction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현대의학의 발전과 새로운 치료법의 발견에도 불구하고 2013년 암으로 인한 총 사망자는 전년대비 1,575명이 증가하여 3년 연속 증가하였고 3대 사인 요소 중 암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1). 또한, 1995년 22.8%였던 의료기관에서의 임종이 2014년 73.1%로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다(2).

    이와 같이 암환자가 증가하면서 일반병동에도 말기암환자가 입원을 하고 있는 실정으로(3) 특히 내과병동에서 말기암환자를 돌보는 기회가 많아졌으며 내과병동 간호사들의 호스피스 완화간호에 대한 이해와 임종간호에 대한 이해가 더욱 필요하다.

    내과병동 간호사는 일정시간 내 많은 일을 수행하며 말기암환자 간호에 따른 의사결정, 고도의 기술을 요구하는 어려운 일에 직면하여 역할 과다를 경험한다(4). 특히 말기암환자 간호에 대한 타성적인 태도로 죄책감,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것에 대한 무력감, 사후처치와 타인의 부정적인 시각으로 인한 자존감 저하를 느끼게 된다(5).

    또한 내과병동 간호사는 임종간호 스트레스를 받고 고통 받는 환자를 돌보는 일에 소극적이고 위축되는 경향이 있으며 적극적으로 노력하기 보다는 기본적인 간호수행만을 실시하게 되어 간호의 질 저하를 낳게 되며(6), 죽음에 대한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종간호를 하면서 불안, 우울감, 부담감 등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되어 임종환자를 회피하는 경향이 생겨 임종간호수행의 장애 요인이 된다(7). 이와 같이 임종간호 스트레스는 간호사 자신뿐 아니라 임종환자와 가족과의 관계에서 원활한 의사소통에 장애가 된다(8).

    한편, 직무만족도란 개인이 타인과 관계를 맺으며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과 직업이 갖는 상대적 위치, 직업에 대한 흥미와 재능으로 갖게 되는 인생 전반에 걸친 만족감 중의 하나를 말한다(9). 간호사의 직무만족도는 환자간호와 직결되어 효과적인 역할 수행으로 환자만족을 증가시키는데 영향을 미치므로 간호사들로 하여금 직무 및 업무수행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호의적인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10).

    그러나 임종을 많이 경험하는 간호사는 직무만족도가 낮은 경향이 있으며(11,12), 암병동 간호사들은 낮은 직무만족을 경험한다고 하였다(13). 또한 임종간호 스트레스 같이 부정적인 스트레스에 노출이 길어질수록 상황조절 능력이 저하되고 근무태만, 탈진, 의욕상실로 인한 직무불만족으로 업무수행에 차질이 생긴다(14). 직무만족도가 저하되면 간호대상자에 대한 무관심, 불친절, 의욕상실 등을 야기해 환자에게 양질의 간호제공을 어렵게 하여 효과적인 간호행위를 할 수 없게 되며 간호직에 대한 만족도를 저하시켜 간호사 자신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불건강 상태로 질병을 얻게 되거나 이직을 초래하여 간호발전과 병원 경영에도 막대한 손실을 초래하게 되어(15) 일반적인 간호수행뿐만이 아닌 임종간호수행 또한 잘 하지 못하게 된다.

    한편 임종간호 스트레스와 직무만족도와 임종간호수행 정도와의 관계를 살펴보면 중환자실 간호사(16)와 요양병원 간호사(17)를 대상으로 한 임종간호 스트레스와 임종간호수행의 관계연구에서는 임종간호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임종간호수행을 잘 하지 못 한다고 보고 하였다. 또한 암병동 간호사(13)와 종양병동 간호사(18)를 대상으로 한 업무스트레스와 업무만족의 관계를 본 연구에서는 임종간호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직무만족도가 낮음을 보였다. 직무만족도와 간호수행과의 관계를 살펴보면 Lee(19)은 간호사의 셀프리더십과 직무만족 및 간호업무수행도 간의 관계에서 직무만족이 높을수록 간호업무수행도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Ban(20)의 간호사의 조직커뮤니케이션 만족과 직무만족이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와 Song(21)의 병원간호사의 임파워먼트, 직무만족 및 간호업무성과에 관한 연구에서 직무만족도는 간호업무성과와 순상관관계로 여러 연구가 진행되었다. 그러나 내과병동 간호사의 임종간호 스트레스, 직무만족도와 임종간호수행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상태이다.

    이에 본 연구는 내과병동 간호사들의 임종간호 스트레스, 직무만족도와 임종간호수행의 정도를 파악해 보고, 이들 간의 관계를 규명하여 내과병동 간호사의 임종간호수행을 증진 시킬 수 있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2. 연구 목적

    본 연구는 임종환자를 돌보는 내과병동 간호사의 임종간호 스트레스와 직무만족도와 임종간호수행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함으로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제 특성을 파악한다.

  • 2) 대상자의 임종간호 스트레스, 직무만족도와 임종간호수행 정도를 파악한다.

  • 3) 대상자의 제 특성에 따른 임종간호수행 정도를 파악한다.

  • 4) 대상자의 임종간호 스트레스, 직무만족도와 임종간호수행의 관계를 파악한다.

  • 대상 및 방법

    1. 연구 대상 및 자료수집

    본 연구의 대상자는 B광역시와 P시에 소재한 3개의 대학병원과 3개의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1년 이상 근무한 임종환자 간호경험이 있는 내과병동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기간은 2014년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였다. 본 연구의 표본크기는 G power 3.1.2 program을 이용하여 일원분석에서 유의수준(α) 0.05, 검정력(1-β)은 0.8, 효과 크기를 중간크기인 0.25으로 산출하면 본 연구의 목적에 부합하는 최소 표본크기는 200명이었다. 그러나 탈락률을 고려하여 210부를 배부하여 미기입 항목이 있는 설문지 9부를 제외한 201부를 최종 연구대상자로 하였다. 자료 수집 방법은 대상자의 윤리적 보호를 위해 B광역시 K대학교 기관생명윤리위원회의 승인(IRB 심의번호: 1040549-149127-SB-0071-01)을 받고, 해당 병원 부서장에게 연구의 목적과 방법을 설명하고 동의를 받고 해당 병동 수간호사와 간호사의 협조를 얻어 시행하였다. 설문조사에 참여할 것을 서면 동의한 간호사에게 설문지를 배부하고, 자기기입방식으로 설문지 작성 후 밀봉하여 일정 장소에 보관하도록 한 후 연구자가 직접 수거하였다. 또한 만약 참여를 원하지 않을 경우 언제든지 철회할 수 있으며, 무기명으로 처리됨을 알려 주었고, 조사 내용은 연구 목적 외에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포함하여 대상자의 윤리적 측면을 보호하였다.

    2. 연구 도구

    1) 임종간호 스트레스 측정도구

    임종간호 스트레스 측정도구는 Lee(22)가 개발한 임종간호에 대한 스트레스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환자 및 보호자의 임종에 대한 부정적 태도, 시간할애의 어려움, 부담감, 업무량 과중, 인간적 갈등, 기술부족, 의료한계에 대한 갈등영역의 7개 영역으로 나누어 총 40문항으로 구성되었고, 각 문항마다 ‘매우 아니다’ 1점, ‘아니다’ 2점, ‘그저 그렇다’ 3점, ‘그렇다’ 4점, ‘매우 그렇다’ 5점의 Likert 5점 척도로 측정되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스트레스 정도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도구의 신뢰도는 개발 당시 Cronbach’s α=0.93이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Cronbach’s α=0.91이었다.

    2) 직무만족도 측정도구

    직무만족 측정도구는 Slavitt 등(9)이 개발한 간호사의 직무만족 설문지를 Park과 Yun(23)이 수정·보완한 것을 Bae(24)가 다시 수정한 것을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보수, 행정, 자율성, 전문직업적 수준, 상호작용, 업무요구, 의사·간호사관계 영역의 7개 영역으로 나누어 총 35문항으로 구성되었고, 각 문항마다 ‘전혀 그렇지 않다’ 1점, ‘대체로 그렇지 않다’ 2점, ‘보통이다’ 3점, ‘대체로 그런 편이다’ 4점, ‘정말 그렇다’ 5점의 Likert 5점 척도로 측정되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직무만족도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17개는 역 문항으로 의미의 일관성을 위해 역 환산 하였다. 도구의 신뢰도는 개발 당시 Cronbach’s α=0.79이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Cronbach’s α=0.74이었다.

    3) 임종간호수행 측정도구

    임종간호수행 측정도구는 Bae(25)이 개발한 임상간호사의 호스피스간호 역할에 대한 수행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신체적 영역, 정서적 영역, 영적 영역, 사회적 영역의 4개 영역으로 나누어 총 49문항으로 구성되었고, 각 문항마다 ‘전혀 시행 안 한다’ 1점, ‘대체로 시행 안 한다’ 2점, ‘대체로 시행한다’ 3점, ‘꼭 시행한다’ 4점의 Likert 4점 척도로 측정되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임종간호수행 정도가 높은 것을 의미하며 이는 임종간호수행을 잘함을 의미한다. 도구의 신뢰도는 개발 당시 Cronbach’s α=0.97이었으며 본 연구의 Cronbach’s α=0.94이었다.

    3. 자료분석 방법

    수집된 자료는 SPSS/PC 17.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임종간호 스트레스, 직무만족도와 임종간호수행 정도는 실수 및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등의 기술통계를 이용하였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종간호수행 정도는 t-test 및 분산분석, 사후 검정으로 Scheffe’ 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임종간호 스트레스와 직무만족도와 임종간호수행정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유의수준은 P<0.05로 하였다.

    결과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연구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30.51±6.65세로 이 중 25∼35세 미만이 58.7%, 45세 이상이 4.0%로 나타났고, 결혼상태 유무는 미혼이 75.6%, 기혼 또는 사별 24.4%였다. 학력은 학사 졸업이 58.7%, 석사 졸업이 8.0%이었으며 종교는 종교가 없는 군이 41.8%, 천주교가 6.5%로 나타났다.

    임상경력에서는 1∼5년 미만 50.7%, 20년 이상 7.0%이며 근무부서는 혈액종양내과 24.9%, 신장내과 10.9%로 나타났다. 현재 직위에서는 일반간호사 86.1%, 수간호사 이상 5.0%이며 가까운 사람의 임종경험이 있는 군이 60.7%로 없는 군 39.3%보다 많았다. 병동에서의 임종간호의 경험 빈도는 자주 보는 군 72.6%, 거의 매일 보는 군 2.5%로 나타났다. 월 평균 소득은 201∼250만원 미만이 51.2%, 200만원 이하가 19.9%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근무시간은 9∼11시간 미만이 73.1%, 11시간 이상이 6.5%였으며 월 평균 밤 근무 일 수는 5∼7일 미만이 47.8%, 1∼5일 미만 7.5%였다. 간호직에 대한 만족도는 그저 그렇다 53.2%, 불만족 한다 13.4%로 나타났으며 호스피스 혹은 임종간호교육 경험에서는 경험이 있는 군이 68.7%로 경험이 없는 군 31.3%보다 높게 나타났다(Table 1).

    Table 1 . General Characteristics of Participants (N=201)..

    CharacteristicsCategoriesN%Mean±SD (Min∼Max)
    Age (yrs)>254622.930.51±6.65
    25∼3411858.7(22, 56)
    35∼442914.4
    45≤84.0
    Marital statusNot married15275.6
    Married (include bereavement)4924.4
    EducationCollege6733.3
    University11858.7
    ≥Master168.0
    ReligionNone8441.8
    Protestant7436.8
    Catholicism136.5
    Buddhism3014.9
    Career (yrs)1∼410250.77.20±6.65
    5∼95125.4(1, 35)
    10∼193416.9
    20≤147.0
    PositionGeneral nurse17386.1
    Charge nurse189.0
    Nurse manager105.0
    Experience of the death in family or friendsYes12260.7
    No7939.3
    Experience of nurse in terminal patients (weeks)1∼25024.9
    3∼414672.6
    Every day52.5
    Monthly income (10,000 won)≥2004019.9
    201∼30010351.2
    300<5828.9
    Average night duty (days)None2311.45.50±3.32
    1∼4157.5(0, 10)
    5∼69647.8
    7≤6733.3
    Satisfaction with nursingSatisfaction6733.3
    Mod10753.2
    Dissatisfaction2713.4
    Learning about hospice and palliative careYes13868.7
    No6331.3

    2. 대상자의 임종간호 스트레스, 직무만족도, 임종간호수행 정도

    대상자의 임종간호 스트레스 정도의 결과는 평균 155.75±14.27(도구범위: 40∼200), 평균평점 3.89±0.36(척도범위: 1∼5)이었다. 대상자의 하위영역별로 살펴보면 업무량 과중 평균평점이 4.13±0.53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환자 및 보호자의 임종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 4.05±0.44, 의료한계에 대한 갈등 4.01±0.52, 전문지식과 기술부족 3.93±0.60, 임종환자의 인간적 갈등 3.93±0.50, 임종환자에 대한 시간할애의 어려움 3.85± 0.44, 임종환자 간호에 대한 부담감 3.49±0.64 순으로 나타났다(Table 2).

    Table 2 . The Levels of Terminal Care Stress, Job Satisfaction and Terminal Care Performance (N=201)..

    VariablesCategoriesMean±SD
    Terminal care stressNegative attitude for patient and his/her family members (8)4.05±0.44
    Difficulty of sharing time to dying patient (7)3.85±0.44
    Burden about bereavement care (7)3.49±0.64
    Overloaded duty (5)4.13±0.53
    Human relation conflict with dying patient (6)3.93±0.50
    Insufficiency in professional knowledge and skill (3)3.93±0.60
    Conflict about medical limit (4)4.01±0.52
    Subtotal3.89±0.36
    Job satisfactionPayment2.34±0.57
    Administration2.83±0.47
    Independence3.30±0.47
    Professional status3.36±0.38
    Interaction3.45±0.48
    Reciprocal action2.03±0.50
    Nurse-doctor relations2.90±0.71
    Subtotal2.94±0.26
    Terminal care performancePhysical area (11)3.15±0.34
    Psychological area (21)3.01±0.29
    Spiritual area (8)2.59±0.50
    Social area (9)2.52±0.48
    Subtotal2.88±0.30

    대상자의 직무만족도 정도의 결과는 평균 103.01± 9.18(도구범위: 35∼175), 평균평점 2.94±0.26(척도범위: 1∼5)이었다. 대상자의 하위영역별로 살펴보면 상호작용 평균평점이 3.45±0.48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전문직업적수준 3.36±0.38, 자율성 3.30±0.47, 의사와 간호사의 관계 2.90±0.71, 행정 2.83±0.47, 보수 2.34±0.57, 업무요구 2.03±0.50의 순으로 나타났다(Table 2).

    대상자의 임종간호수행 정도의 결과는 평균 141.28± 14.48(도구범위: 49∼245), 평균평점 2.88±0.30(척도범위: 1∼4)이었다. 대상자의 하위영역별로 살펴보면 신체적 영역 평균평점이 3.15±0.34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정서적 영역 3.01±0.29, 영적 영역 2.59±0.50, 사회적 영역 2.52±0.48의 순으로 나타났다(Table 2).

    3. 대상자의 제 특성에 따른 임종간호수행 정도

    대상자의 제 특성에 따른 임종간호수행 정도의 결과는 연령(F=5.201, P=0.002), 학력(F=3.453, P=0.034), 종교(F=6.890, P<0.001), 현재 직위(F=9.568, P<0.001), 월 평균 밤 근무 일수(F=5.531, P=0.001), 간호직에 대한 만족도(F=10.91, P<0.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후검정을 실시한 결과는 연령에서 45세 이상인 군(3.23±0.31)이 25∼35세 미만인 군(2.85±0.27), 35∼45세 미만인 군(2.85±0.26)보다, 종교에서 기독교인 군(2.95±0.28)과 천주교인 군(3.12±0.31)이 불교인 군(2.85±0.33)과 종교가 없는 군(2.80±0.27)보다 임종간호수행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직위에서 수간호사 이상인 군(3.26±0.25)이 일반간호사인 군(2.86±0.29), 책임간호사인 군(2.92±0.28)보다, 월 평균 밤 근무 일수에서 하지 않는다는 군(3.04±0.35)이 5∼7일 미만 근무하는 군(2.83±0.23), 7일 이상 근무하는 군(2.87±0.33)보다 임종간호수행이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직에 대한 만족도에서 만족하는 군(3.01±0.29)이 그저 그렇다고 하는 군(2.82±0.27), 불만족하는 군(2.81±0.30)보다 임종간호수행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학력에 따른 사후검정 결과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Table 3).

    Table 3 . Differences of Terminal Care Performance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N=201)..

    CharacteristicsCategoriesM±SDt or F (P)Scheffe
    Age (yrs)>25a2.93±0.315.201b,c
    25∼34b2.85±0.27(0.002)
    35∼44c2.85±0.26
    45≤d3.23±0.43
    Marital statusNot married2.87±0.290.211
    Married (include bereavement)2.92±0.30(0.647)
    EducationCollege2.93±0.283.453
    University2.84±0.30(0.034)
    ≥Master3.00±0.27
    ReligionNonea2.80±0.276.890b,c>a,d
    Protestantb2.95±0.28(<0.001)
    Catholicismc3.12±0.31
    Buddhismd2.85±0.33
    Career (yrs)1∼42.86±0.292.142
    5∼92.90±0.28(0.096)
    10∼192.87±0.28
    20≤3.07±0.38
    PositionGeneral nursea2.86±0.299.568a,b
    Charge nurseb2.92±0.28(<0.001)
    Nurse managerc3.26±0.25
    Experience of the death in family or friendsYes2.91±0.290.000
    No2.85±0.30(0.987)
    Experience of nurse in terminal patients (weeks)1∼22.93±0.352.872
    3∼42.86±0.27(0.059)
    Every day3.13±0.30
    Monthly income (10,000 won)≥2002.95±0.311.435
    201∼3002.85±0.29(0.240)
    300<2.89±0.30
    Average night duty (days)Nonea3.04±0.355.531a>b>c
    1∼4b3.06±0.32(0.001)
    5∼6c2.83±0.23
    7≤d2.87±0.33
    Satisfaction with nursingSatisfactiona3.01±0.2910.91a>b>c
    Modb2.82±0.27(<0.001)
    Dissatisfactionc2.81±0.30
    Learning about hospice and palliative careYes2.91±0.300.105
    No2.83±0.28(0.746)

    4. 대상자의 임종간호 스트레스, 직무만족도와 임종간호수행 정도의 관계

    대상자의 임종간호 스트레스, 직무만족도, 임종간호수행 정도의 관계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Table 4). 대상자의 임종간호 스트레스 정도와 직무만족도 정도의 관계는 미약한 역상관관계(r=−212, P=0.003)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임종간호 스트레스 정도가 높을수록 직무만족도 정도는 낮았다. 대상자의 직무만족도 정도와 임종간호수행 정도의 관계는 미약한 순상관관계(r=0.383, P<0.001)를 보였다. 대상자의 임종간호 스트레스 정도와 임종간호수행 정도의 관계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Table 4 . Correlations among Job Satisfaction, Terminal Care Performance and Terminal Care Stress (N=201)..

    VariablesTerminal care stressJob satisfactionTerminal care performance



    r (P)r (P)r (P)
    Terminal care stress1−0.212 (0.003)0.073 (0.302)
    Job satisfaction10.383 (<0.001)
    Terminal care performance1

    고찰

    본 연구에서 내과병동 간호사의 임종간호 스트레스, 직무만족도, 임종간호수행의 관계에 대한 결과를 중심으로 논의하면 다음과 같다.

    내과병동 간호사의 임종간호 스트레스 정도는 평균은 3.89점으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이는 암병동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Lee(22)의 연구에서 임종간호 스트레스는 평균평점 3.94점, 암병동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Kim(26)의 연구에서 평균평점 3.96점, 임종환자를 간호한 경험이 있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Woo 등(27)의 연구에서 평균평점 3.84점, 임종환자 간호 경험이 있는 중환자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Chung(16)의 연구에서 평균평점 3.85점, 임종경험이 있는 내과병동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Kim(28)의 연구에서 3.86점으로 나타난 연구결과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이는 임종간호 경험이 있는 간호사는 근무부서와는 상관없이 임종간호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는 간호사의 소진을 가져와 탈진, 근무태만, 의욕상실로 인해 높은 이직률을 초래하게 된다. 따라서 임종간호를 하는 간호사의 임종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중재프로그램과 연구가 필요하다.

    임종간호스트레스의 하위영역에서는 업무량 과중이 가장 높았으며, Yoon(29), Kim(26), Ji(30), Woo 등(27)의 연구결과와 일치하다. 이는 최근 의료기관에서의 임종을 맞이하는 경우가 늘어남으로 인해 간호부담이 증가하고 병동에서의 중증도가 높아짐에 따라 우선순위로 간호해야 할 환자가 증가하였으며 환자와 보호자의 요구사항의 증가로 이를 중재하기 위해 직접간호에 할애하는 시간외의 업무도 책임을 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라고 본다. 따라서 중증도에 따른 환자분류체계를 고려한 간호업무분석을 통해 적절하고 충분한 인력배치를 하고 임종간호교육을 통한 전문적인 직접간호를 하도록 행정적인 방안이 필요하다.

    내과병동 간호사의 직무만족도 정도는 평균 2.94± 0.26점으로 약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Bae(24)의 연구에서 직무만족도 평균 2.85, 암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Park(13)의 연구에서 평균 2.92, 암환자를 돌보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Park(31)의 연구에서 평균평점 2.93점과 유사하게 나타나 간호사의 직무만족도는 약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에 불만족하게 되면 소극적인 업무수행과 갈등, 결근, 이직을 초래하며 일에 대해 부정적이고 자기발전을 위한 시도를 저해하게 되어 업무의 비효율화를 초래하게 된다. 따라서 임종환자를 간호하는 일이 증가함에 따라 간호사는 임종환자간호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거나 보람을 느끼지 못하고 있으며 역할 수행을 위한 준비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어 체계적인 임종간호교육이 필요하며 직무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직무만족도의 하위영역을 살펴보면 업무요구에서 가장 직무에 불만족 한다고 느끼며 Bae(24)와 Park(13), Slavitt 등(9)의 선행연구와 일치하다. 이와 같이 직무만족도 하위영역에서 업무요구가 가장 낮은 점수로 나타난 것은 임종환자를 간호하기 위한 특수화된 업무량의 증가와 직접간호보다는 간접간호에 시간을 소비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되며 간호업무에 대한 분석과 표준화 작업을 통한 적절한 개선책이 필요하다.

    내과병동 간호사의 임종간호수행 정도는 평균은 2.88점으로 비교적 중간보다 높게 나타나 임종간호수행을 비교적 잘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학부속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Bae(25)의 연구에서 임종간호수행의 평균 2.84점, 임종환자를 돌본 경험이 있는 암병동과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Noh(32)의 연구에서 평균평점 3.00점으로 유사하며 호스피스병동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Lee(33)의 연구에서 임종간호수행 평균평점 3.25점으로 나타난 연구결과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이는 호스피스병동은 인력배치부분에서 일반병동보다 담당환자 수 대 간호사 비율이 높고 호스피스간호사 표준교육의 효과에 따른 결과라고 하였다. 따라서 근무지 유형별로 표준화된 임종간호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임종간호수행의 하위영역을 살펴보면 신체적 영역이 가장 높았고 정서적 영역, 영적 영역, 사회적 영역 순으로 나타났으며 신체적 영역에서 높게 나타난 Bae(25), Ahn(34), Noh(32), Lee(33), Woo 등(27), Chung(16)의 연구결과와 유사하다. 이는 병원에서 시행하는 임종간호는 신체적 증상과 안전사고에 치중 하여 관리를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한편, 입원한 암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한 호스피스 요구도에 관한 연구(35)에서는 환자의 정서적 영역 간호요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말기폐암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Cho(36)의 연구에서는 정신적, 영적 간호요구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의료진은 신체적, 생리적인 문제에, 환자와 보호자는 심리적, 영적인 문제에 치중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죽음을 앞둔 환자는 질병과정에서 겪게 되는 통증을 포함한 신체적인 간호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정서적, 사회적, 영적 간호요구와 이들이 연결 선상에 있음을 인식하고 임종간호 매뉴얼과 교육, 종교적 연계 등으로 전인적인 간호수행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내과병동 간호사의 제 특성에 따른 임종간호수행 정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은 연령, 학력, 종교, 현재 직위, 월 평균 밤 근무 일수, 간호직에 대한 만족도였다.

    연령에서 46세 이상인 군이 26세 미만인 군, 26∼36세 미만인 군, 36∼46세 미만인 군보다, 직위에서는 수간호사 이상인 군이 일반간호사인 군과 책임간호사인 군보다 임종간호수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령과 직위가 높으면 임종간호수행을 잘하는 것으로 Noh(32), Lee(33), Kim(37), Chung(16)의 연구결과와 유사하다. 이는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실무와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되고 임상경력에 따른 역량 상승으로 임종환자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임종간호수행 정도가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질 높은 임종간호수행을 위하여 임종간호 경험이 있는 간호사를 적절히 활용하여 균형 있는 인력배치의 조정과 상급실무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간호현장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간호수행을 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 등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종교에서 기독교 군, 천주교 군이 불교 군과 종교가 없는 군보다 임종간호수행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종교가 있는 군이 종교가 없는 군 보다 임종간호수행이 높다는 Noh(32), Kim(37), Chung(16)의 연구결과와 일치하다. 이는 종교가 있는 경우, 죽음에 대한 태도가 보다 긍정적이며, 자아정체감과 자존감이 뚜렷한 성숙한 신앙을 가지고 있다면 간호대상자를 이해하게 되고 특히 그들의 영적요구에 민감하여 영적 간호를 포함한 간호를 수행함으로써 간호대상자들이 영적인 존재를 깨닫고 육체와 정신의 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38). 따라서 종교가 없는 간호사는 자신의 죽음에 대한 태도와 자아 정체감을 정비하고 간호대상자들의 다양한 영적요구에 대한 중재 방법을 위한 영적간호교육이 필요하다.

    간호직에 대한 만족도는 만족하는 군이 그저 그렇다 군과 불만족 하는 군보다 임종간호수행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간호전문직관과 간호업무수행과 재직의도에 관한 Kim(39)의 연구와 유사하다. 이 연구에서 간호전문직관은 전인간호의 실천 핵심으로 간호 가치관과 직결되며 간호사의 간호관에 따라 실제 간호가 이루어지고 전체 간호상이 형성된다고 한다. 따라서 긍정적인 간호전문직관으로 향상 시킨다면 재직의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임종간호수행을 높여 환자에게 질적인 간호를 제공할 것이다.

    내과병동 간호사의 임종간호 스트레스 정도와 직무만족도 정도의 관계는 미약한 역상관관계(r=−212, P= 0.003)를 보였다. 이는 암병동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Park(13)의 연구결과(r=−0.298, P<0.001)와 종양병동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업무스트레스와 업무만족의 관계를 연구한 Kim(18)의 연구결과(r=−0.461, P<0.001)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고통 받는 말기암환자를 보며 직업적 한계성을 느끼며 환자의 임종 뒤 죄책감, 후회를 경험하는 과정에서(40) 스트레스를 경험함으로써 직무만족도가 낮아지는 결과라고 생각한다. 임종간호 스트레스 요인을 관리하면 직무만족도는 높아질 수 있으므로 임종간호 스트레스를 중재하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내과병동 간호사의 임종간호 스트레스 정도와 임종간호수행 정도에서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환자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Chung(16)의 연구에서 역상관관계(r=−0.251, P<0.01), 요양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Jung(17)의 연구에서 나타난 역상관관계(r=−0.369, P<0.001)와 임종환자를 간호한 경험이 있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Woo 등(27)의 연구에서 나타난 정상관관계(r=0.134, P=0.037)는 본 연구결과와 일치 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의 임종간호의 경험 빈도에서 임종을 일주에 한 두 번 경험한 군이 거의 매일 경험한 군보다 임종간호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고, 임종간호수행에서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온 결과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즉 호스피스병동 보다는 죽음이 덜 이루어지는 내과병동 특성상 환자의 임종을 가끔 경험하는 것이 오히려 스트레스로 여겨지는 것으로 사료되며, 임종간호수행은 스트레스 상황보다는 간호 대상자가 죽음을 앞둔 말기암환자이므로 당연히 시행하는 것을 보여 진다. 또한 임종간호수행에 상관관계를 나타나는 요인이 임종간호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전문 직업성,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41), 임종간호태도(32), 죽음불안(27) 등 다양하므로 임종간호수행의 관계연구는 추후 지속적인 반복연구가 필요하리라 본다.

    내과병동 간호사의 직무만족도 정도는 임종간호수행 정도의 관계에서 미약한 순상관관계(r=0.383, P<0.001)로 나타났다. 이는 비교할만한 선행연구는 없으나 대학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Ban(20)과 병원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Song(21)의 연구에서 직무만족과 간호업무성과는 순상관관계로 나타났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Lee(19)의 연구에서는 직무만족과 간호업무수행은 순상관관계를 나타내며 직무만족도가 높으면 직무에 대해 의욕적이고 적극적, 활동적인 경향을 보이고 근무의욕이 향상되어 간호업무수행 효율성이 증가한다고 하였다. 따라서 직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간호영역의 전문성 제고, 간호업무에 대한 지원의 확대, 간호업무의 성과에 따른 공정한 보상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이상의 논의를 통하여 임종환자경험이 있는 내과병동 간호사의 임종간호 스트레스는 상당히 높았고 직무만족도는 약간 낮은 반면 임종간호수행은 비교적 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종간호 스트레스 정도와 직무만족도는 약한 관련성이 있었고 직무만족도 정도와 임종간호수행 정도도 약한 관련성이 있었으며 임종간호 스트레스와 임종간호수행 정도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따라서 내과병동 간호사의 임종간호수행에 강항 영향요인으로 파악된 직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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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Participants (N=201).

    CharacteristicsCategoriesN%Mean±SD (Min∼Max)
    Age (yrs)>254622.930.51±6.65
    25∼3411858.7(22, 56)
    35∼442914.4
    45≤84.0
    Marital statusNot married15275.6
    Married (include bereavement)4924.4
    EducationCollege6733.3
    University11858.7
    ≥Master168.0
    ReligionNone8441.8
    Protestant7436.8
    Catholicism136.5
    Buddhism3014.9
    Career (yrs)1∼410250.77.20±6.65
    5∼95125.4(1, 35)
    10∼193416.9
    20≤147.0
    PositionGeneral nurse17386.1
    Charge nurse189.0
    Nurse manager105.0
    Experience of the death in family or friendsYes12260.7
    No7939.3
    Experience of nurse in terminal patients (weeks)1∼25024.9
    3∼414672.6
    Every day52.5
    Monthly income (10,000 won)≥2004019.9
    201∼30010351.2
    300<5828.9
    Average night duty (days)None2311.45.50±3.32
    1∼4157.5(0, 10)
    5∼69647.8
    7≤6733.3
    Satisfaction with nursingSatisfaction6733.3
    Mod10753.2
    Dissatisfaction2713.4
    Learning about hospice and palliative careYes13868.7
    No6331.3

    Table 2 The Levels of Terminal Care Stress, Job Satisfaction and Terminal Care Performance (N=201).

    VariablesCategoriesMean±SD
    Terminal care stressNegative attitude for patient and his/her family members (8)4.05±0.44
    Difficulty of sharing time to dying patient (7)3.85±0.44
    Burden about bereavement care (7)3.49±0.64
    Overloaded duty (5)4.13±0.53
    Human relation conflict with dying patient (6)3.93±0.50
    Insufficiency in professional knowledge and skill (3)3.93±0.60
    Conflict about medical limit (4)4.01±0.52
    Subtotal3.89±0.36
    Job satisfactionPayment2.34±0.57
    Administration2.83±0.47
    Independence3.30±0.47
    Professional status3.36±0.38
    Interaction3.45±0.48
    Reciprocal action2.03±0.50
    Nurse-doctor relations2.90±0.71
    Subtotal2.94±0.26
    Terminal care performancePhysical area (11)3.15±0.34
    Psychological area (21)3.01±0.29
    Spiritual area (8)2.59±0.50
    Social area (9)2.52±0.48
    Subtotal2.88±0.30

    Table 3 Differences of Terminal Care Performance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N=201).

    CharacteristicsCategoriesM±SDt or F (P)Scheffe
    Age (yrs)>25a2.93±0.315.201b,c
    25∼34b2.85±0.27(0.002)
    35∼44c2.85±0.26
    45≤d3.23±0.43
    Marital statusNot married2.87±0.290.211
    Married (include bereavement)2.92±0.30(0.647)
    EducationCollege2.93±0.283.453
    University2.84±0.30(0.034)
    ≥Master3.00±0.27
    ReligionNonea2.80±0.276.890b,c>a,d
    Protestantb2.95±0.28(<0.001)
    Catholicismc3.12±0.31
    Buddhismd2.85±0.33
    Career (yrs)1∼42.86±0.292.142
    5∼92.90±0.28(0.096)
    10∼192.87±0.28
    20≤3.07±0.38
    PositionGeneral nursea2.86±0.299.568a,b
    Charge nurseb2.92±0.28(<0.001)
    Nurse managerc3.26±0.25
    Experience of the death in family or friendsYes2.91±0.290.000
    No2.85±0.30(0.987)
    Experience of nurse in terminal patients (weeks)1∼22.93±0.352.872
    3∼42.86±0.27(0.059)
    Every day3.13±0.30
    Monthly income (10,000 won)≥2002.95±0.311.435
    201∼3002.85±0.29(0.240)
    300<2.89±0.30
    Average night duty (days)Nonea3.04±0.355.531a>b>c
    1∼4b3.06±0.32(0.001)
    5∼6c2.83±0.23
    7≤d2.87±0.33
    Satisfaction with nursingSatisfactiona3.01±0.2910.91a>b>c
    Modb2.82±0.27(<0.001)
    Dissatisfactionc2.81±0.30
    Learning about hospice and palliative careYes2.91±0.300.105
    No2.83±0.28(0.746)

    Table 4 Correlations among Job Satisfaction, Terminal Care Performance and Terminal Care Stress (N=201).

    VariablesTerminal care stressJob satisfactionTerminal care performance



    r (P)r (P)r (P)
    Terminal care stress1−0.212 (0.003)0.073 (0.302)
    Job satisfaction10.383 (<0.001)
    Terminal care performanc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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